*지난 공연
메이드 오브 트리 vol.5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메이드 오브 트리 VOL.5》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디에도 없는 한옥에서 선율이 쌓여 기억이 되는 곳,
《메이드 오브 트리 vol.3》를 통해
다시 오지 않을 꿈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요.
《메이드 오브 트리 VOL.5》
#공연 개요
공연 일시 : 2020년 7월 25일(토) 오후 4시(Door Open 3시 30분)
러닝 타임 : 약 90분
나오는 사람 : 최용석 그리고 신문수
#공연 예매
사전 예매 : 20,000원(네이버 예약에서만 진행됩니다)
현장 판매 : 25,000원(예매 소진 시 현매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매 바로가기 : http://bitly.kr/WzjaNE9n8T7
#주최/주관
옐로밤 & 일루와유 달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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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오브 트리 vol.4
2020년 6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메이드 오브 트리 VOL.4》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목 2
어디에도 없는 한옥에서 선율이 쌓여 기억이 되는 곳,
《메이드 오브 트리 vol.4》를 통해
코로나로 잃어버린 봄을 찾아드릴게요.
《메이드 오브 트리 VOL.4》
#공연 개요
공연 일시 : 2020년 6월 6일(토) 오후 3시(Door Open 2시 30분)
러닝 타임 : 약 90분
나오는 사람 : 최용석 그리고 신문수
#공연 예매: 무료
예매 바로가기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364897
#주최/주관
옐로밤 & 일루와유 달보루
메이드 오브 트리 vol.3
2020년 5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메이드 오브 트리 VOL.3》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디에도 없는 한옥에서 선율이 쌓여 기억이 되는 곳,
《메이드 오브 트리 vol.3》를 통해
잃어버린 일상 속 소중한 감정들을 다시 찾아보세요.
《메이드 오브 트리 VOL.3》
#공연 개요
공연 일시 : 2020년 5월 9일(토) 오후 3시(Door Open 2시 30분)
러닝 타임 : 약 90분
나오는 사람 : 천용성 그리고 소보
#공연 예매
사전 예매 : 25,000원
현장 판매 : 30,000원
#주최/주관
옐로밤 & 일루와유 달보루 & 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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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오브 트리 vol.2
2019년 9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메이드 오브 트리 VOL.2》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디에도 없는 한옥에서 선율이 쌓여 기억이 되는 곳,
《메이드 오브 트리 vol.2》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그러나 독특한 아름다움이 깃든 '취향'을 만나보세요!
《메이드 오브 트리 VOL.2》
#공연 개요
공연 일시 : 2019년 9월 7일(토) 오후 7시(Door Open 6시 30분)
러닝 타임 : 약 90분
나오는 사람 : 살롱 드 오수경, 그리고 박지하
#공연 예매
사전 예매 : 40,000원(와디즈에서만 진행됩니다.)
현장 판매 : 50,000원(예매 소진 시 현매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매 알림 신청하기 :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42313
#주최/주관
옐로밤 & 일루와유 달보루
남리(南里) 최영조 전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 2019년 8월 18일
전통 수묵화의 새로운 해석을 만나다
남리 최영조는 전통 수묵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현대인의 생활공간과 어울리는 아크릴 물감과 캔버스를 사용하여 최초의 아크릴 문인화를 완성하였습니다. 남리 최영조의 독자적인 아트 스타일을 처음으로 알리는 기념비적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크릴 문인화의 창시자, 남리(南里) 최영조 전》
#전시 기간
2019년 7월 20일 ~ 2019년 8월 18일
#전시 장소
일루와유 달보루 B1 지하 갤러리
#관람 시간
10:00 ~ 18:00
#주최/주관
옐로밤 & 일루와유 달보루
남리(南里) 최영조, 아크릴 문인화
Namri Choi Young-Jo, an Acrylic Painting in the literary artist's style
일루와유 달보루 관장, 조진근
전통 문인화는 직업 화가들이 아닌 사대부들의 수묵화였다. 사대부들은 화선지에 수묵으로 사군자를 그렸다.
사군자는 선비의 곧은 정신과 기강을 터득하는 수양의 도구이기도 했다.
조선의 선비가 지금 환생한다면 그 모습은 아마도 행동하는 지식인 혹은 창조적 파괴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아방가르드 예술가일 것이다.
남리 최영조는 전통 수묵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현대인의 생활공간과 어울리는
아크릴 물감과 캔버스를 사용하여 최초로 아크릴 문인화를 완성했다.
아크릴 문인화가 번성하고 이어진다면 남리 최영조의 이름은 아크릴 문인화 스타일의 창시자로 기억될 것이다.
전통을 현대화하는 남리 최영조의 혁신적인 실험정신은 경기민요를 현대화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희문 아방가르드 아티스트의 국악을 현대화하는 개척 정신과도 잘 어울릴 것이다.
동시에 이번 전시는 이희문컴퍼니의 한옥콘서트가 열리는 일루와유 달보루의 지하 갤러리의 첫 전시이기도 하다.
전통의 수묵 매화가 남리의 손을 거쳐 아크릴 매화로 재탄생하였다.
아크릴 문인화의 의미는 현대미술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큐비즘을 창시한 피카소,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린 마르셀 뒤샹의 레디메이드 소변기처럼 미술사는 언제나 뒤집기 한판으로 만들어진다.
남리 최영조의 아크릴 문인화는 문인화의 한판 뒤집기이다. 아크릴 문인가 재대로 평가받고 번성할 것인가?
남리는 아크릴 문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거의 모든 시간을 스타일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이는 매화 그리기 작업과
후학 양성에만 매진하고 있다. 남리 최영조의 아크릴 매화는 멀리서 보면 수묵 매화보다 더욱 선명한 인상으로 다가온다.
가까이서 보면 또다른 맛이 있다. 수묵 매화는 먹이 화선지에 스며드는 침참의 여운을 남긴다면, 아크릴 매와는 아크릴이 캔버스
의 마티에르에 중첩되어 숨김과 드러냄이 동시에 보이기 때문에 하나가 아닌 여러 매화로 보인다.
매화가 보여주는 다중의 이미지는 겨울을 견디며 봄을 알리는 매화 꽃에 녹아 있는 시간과 계절의 심상이기도 하다.
전통의 수묵 매화가 아방가르드 아티스트 남리 최영조 문인화가(文人畵家)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
이 전시는 남리가 자신의 아트 스타일을 완성하고 그 이름을 최초로 알리는 기념비적 전시가 될 것이다.
염소뿔도 녹는다는 대서(大暑)에
매화의 서늘한 기운을 느끼며 더위를 식혀 보시기 바랍니다.
메이드 오브 트리 vol.1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메이드 오브 트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도시의 바쁜 생활 속 나를 채우는 무언가가 필요할 때,
타인의 시선은 잠시 잊고 오직 나만을 위한 경험을 위해,
은평한옥마을 일루와유 달보루에서 여름날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메이드 오브 트리》
#공연 개요
공연 일시 : 2019년 7월 20일(토) 오후 6시(Door Open 5시 30분)
러닝 타임 : 약 90분
나오는 사람 : 이희문 컴퍼니 그리고 권나무
#공연 예매
예매는 와디즈를 통해서만 진행됩니다.
예매 바로가기 : https://bit.ly/2YhYQTi
#주최/주관
옐로밤 & 일루와유 달보루